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크셔 테리어 (문단 편집) == 성격 == 요크셔 테리어는 대체로 '''까칠한 성격'''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는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이 도입된 이후 거의 최초로 인기를 끈 품종이라, 이리저리 팔리기도 많이 팔리고 덕분에 [[혼혈]]도 많이 진행되어 진퉁 요크셔 테리어 혈통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덕분에 순혈종 성격과는 성격이 많이 변해버렸는데, 요키가 까칠하고 더러운 성격으로 인식이 된 이유는 혼혈의 탓도 있다. 어쨌거나 순혈종에 대한 환상이 다 벗겨진 2020년대 기준으로 보자면, 그냥 주인 이외의 사람한테 경계를 심하게 하는 것일 뿐이다. 까칠하다기 보다는 잘 삐지고 질투가 많다. [[츤데레]]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전반적으로 까칠하고 애교많고 깔끔떠는 요조숙녀 느낌이지만 태생이 사냥개라 활발하고 성깔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큰 [[개]]한테도 겁없이 잘 덤빈다. 주의할 점은 원래 쥐를 잡던 개이기 때문에 소형동물인 기니피그나 다람쥐나 햄스터 같은 동물을 근처에 두면 안된다. 여러 마리를 기를 때는 테리어 종의 성격이 강하게 나오나, 1마리 기를 때에는 개보다 [[고양이]]에 가까운 느낌일 때도 많다. 주인이 귀가해도 맛있는 게 없을 때는 무시하거나 자기 마음 내킬 때는 극강 애교술, 안 내키면 존재감도 없이 집안 가구에 동화되거나(…) 애교도 식구 모두보다는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관심을 주는 경향이 있다. 토이 도그 중에서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나 주인'만' 사랑하고 다른 사람은 무시하는 등의 주인 집착이 심한 종이라, 여기저기 애정을 흩뿌리고 다니는 소형견종들이 싫은 취향의 사람이라면 꽤 좋아할 듯. 그렇기 때문에 독신자에게 딱 맞는 종이기는 한데, 가족들 중에도 No.1 주인이라 생각하는 사람과 그 이외의 가족에 대한 차별대우가 있다. 예를 들어 다른 가족한테 무릎 위에 앉아 있거나 기대있거나 하는 식으로 붙어 있다가도 서열 1위의 가족이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바로 서열1위 주인에게 딱 붙어 앉아 그 직전까지 붙어 있었던 다른 가족이 서열1위 가족에게서 데려오려고 하면 으르릉 대며 손도 못대게끔 하는 경우도 있다. 자기 판단으로 집에 오는 손님들도 차별대우 한다.[* 손님들도 요키 기준 가족 서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No.1 주인 손님에게는 No.1 주인 대하듯이 하는 반면 가족서열 마지막 주인의 손님들에게는 까칠하게 군다고 보면 된다.] 요키 생각에 이 사람이 마음에 들면 주인에 대한 충성심 못지않은 애교와 더불어 놀아달라고 보채고, 그 손님이 가면 몹시 아쉬워서 막 짖는다. --경우에 따라서 아무나 다 좋아할 수 도 있다-- 사냥개로 개량된 역사가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쫒는 것을 좋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